하산을 하여 한 코스를 더 걸어서 숙소에 도착을 하여 석식을 하는 모습니다.
저희 프로텍션메드 제주 의료지원팀은 대원들보다 빨리 석식을 해결하고
혹시나 아픈 대원들과 물집이 생긴 대원들의 치료를 위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첫날이라서 그런지 다치거나 아픈 대원들은 많이 없어 쓰나...
그중 여성대원 한 명이 한쪽 발목이 부어서 왔었습니다. 언제부터 이랫냐고 물었더니..
하산하면서 발목을 삐었는데 삐면서 복숭아뼈 바로 밑쪽을 돌에 붙어 친 것 같다고 말을
해서 저는 우선 응급처치를 하고 방으로 가서 자기 전까지 얼음찜질을 하라고 말하고
성균관대학교 책임 선생님께 아무래도 내일 병원을 가봐야 하겠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다음 달 병원 가서 깁스를 하고 왔습니다. 측부 인대 파열이라고 한 것 같았습니다.
측부 인대 파열은 외부 충격에 의해서 많이 찢어지거나 파열이 많이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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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둘째 날